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

2023. 9. 13. 10:38일해요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

 

당사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둘러보신 분들이라면 삼아인터내셔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그래서 소소한 기업문화 블로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격무 중 또다른 미션을 하사해주신 모부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삼아인터내셔날은 2018년 9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올해로 다섯번째 해를 넘기고 있습니다. 전보다 공격적인 채용의 문이 열렸고, 새로운 얼굴들의 입사가 잦아지고 있어요. 제가 입사할 때만 하더라도 열 명도 안되던 직원들과 당번 정하기를 하느라 가위바위보를 하고 숨 넘어가게 웃었던 날이 생생한데, 이제 가위바위보를 하려면 적어도 열개 조로는 나눠야 하죠. 입맛도 취향도 개성도 모두 제각각이라 의견 취합은 나날이 어려워지지만 여러 방법을 찾아내고 시도해보는 것도 성장하는 회사의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삼아인터내셔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업과 사업군에 대한 정석의 소개를 만나보실 수 있을거예요. 블로그에선 경영진과 실무진이 담아낸 현장의 소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할 때 제대로 하고 놀 때도 잘 놉니다'라는 문장은 삼아인터내셔날이 바라는 인재상에도 포함될 만큼 중요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 직장의 정의는 공적인 나와 사적인 나를 분리하는 개인주의도 설득력 있지만 하루 9시간을 꼬박 함께 보내는 동료들과의 연대와 추억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는 걸 믿기에. 

 

삼아인터내셔날이 전하는 기업 문화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