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요(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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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만나는 우리?! <🍔맥도날드 해피워크👟> 후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지난 주 참가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 주도 같은 곳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도 참가했습니다! 연말에 TV 광고를 보다보면 맥도날드 행운버거 소식을 들을 수 있는데요. 행운버거 하나를 먹을 때마다 일정 금액이 RMHC 재단으로 기부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행운버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행운버거랑 세트로 나오는 컬리후라이를 일년 내내 기다리는 타입입니다. RMHC재단이 제공하는 RMHC하우스는 어린 환우가 투병하며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어진 시설이며, 각국의 실정에 맞는 어린이복지사업을 선보이는 비영리재단이라고 합니다. 지난 해부터 이 재단이 '해피워크'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어 공식적인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
2025.05.28 -
축✨마라톤 동호회 개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 후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5월의 중순에 들어섰음에도 세차게 내리는 빗방울에 서늘한 날이 느는 요즘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운동을 취미삼아 하시나요? 음, 저는 그나마 요가만 합니다. ...좋아서 하는 건 아니구요(살려고 합니다). 워낙 활동적인 성격이라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땀나고 찌르는 듯한 근육통에 시달리는 운동을 딱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다이어그램의 중간 즈음에 위치한 사람들은 유행하는 운동을 하나씩 시도해보기도 하죠. 3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트렌디한 운동이 골프였다면 올해는 아무래도 러닝이겠네요. 달리기를 할 때 두 뺨으로 느껴지는 선선한 바람과 풀잎끼리 스치는 소리, 새파란 하늘과 구름 같은 것들이 자유로운 러너들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 사이클을 할 때는 ..
2025.05.19 -
2025 상반기 단체회식(🥩🦪🍺켄싱턴 브로드웨이/🏆강추! 스압주의)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각 팀의 요청이 쇄도하여 블로그 포스팅이 다소 밀렸습니다만... 애초에 시간의 흐름따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내멋대로 기업 블로그이기에 오늘은 바로 지난 주 단체회식 소식을 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사실 저희가 단체회식을 하지 않은 지가 꽤 오래 되었더라구요. 진행해야 할 프로젝트가 여러 건이기도 했거니와 나름대로 팀 회식을 통해 근황 등은 건네 듣곤 했었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도 몰랐던 거 있죠. 지난 해 가을, 청기와 타운 여의도점 방문(🔗)이 단체회식의 마지막이었으니 얼마나 저희가 이 자리를 목 말라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흰 뭐... 부어라 마셔라 강요하고 희롱과 추행이 난무하는 회식과는 거리가 먼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단체로 움직이고 각..
2025.04.10 -
2025 익명의 멜로핑 새 신부 되다! (🕍그랜드하우스 결혼식 후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조금은 여유로운 금요일이기도 하고, 익명의 멜로핑님이 몰디브 허니문을 즐기고 복귀한 날이기도 하기에 삼아인터내셔날 임직원의 세번째* 결혼 이야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사실 사적인 행사인지라 포스팅 허가가 날지도 모르겠지만(아직 당사자에게 컨펌받기 전임...) 그 날 부부가 됨을 선언하던 신부와 신랑의 행복감이 채 잊혀지지 않은 터라 무작정 기억을 복구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각주 I 최초의 결혼식은 익명의 헤르미온느, 두번째 결혼식은 익명의 아르코(포스팅 바로가기)였다. 익명의 아르코님의 결혼식 이후 매해 결혼 등 경사가 이어지고 있어 즐거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 그랜드하우스 (인천 미추홀구 주안로 103-18) 2025년 ..
2025.03.04 -
[series] 삼아인의 휴가 원기옥 #해외여행 🍻후쿠오카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 기업문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삼아인입니다. 예년에 이어 2024년에도 휴가 원기옥 시리즈는 돌아왔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 이후로 갖가지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왜 꼭 연말에 휴가를 가시나요?'라던지 '휴가를 몰아서 써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나요?'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첫번째, 여름 성수기에 한국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으로 굳이 떠나서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하고 싶지 않았고. 두번째, 열심히 일한 만큼 개인에게 부여된 기본 휴가는 최대한 실제 휴가로 소진하는 것을 권장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곳이기에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물론, 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 제 역할까지 해내느라 고생한 팀원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실 올해는 후..
2025.02.04 -
2024 10월 Team.C 회식(🥩모도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 현재 밀리고 밀린 포스팅을 하나씩 업데이트하는 중으로 순서는 다소 뒤죽박죽이나 열심히 벌어서 제일 맛있는 거, 제일 좋은 거 먹자는 주의가 강력크한 삼아인으로써 CS팀의 회식 소식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여의도에 거주하며 근무까지하던 제가 지도 어플리케이션만 켜면 항상 근처 추천 맛집으로 뜨던 '모도우 여의도점'의 생생한 후기였거든요. 저는 이제까지 단 한차례도 방문한 적이 없었습니다만... 한우 사주는 삐뽀핑 팀장님 멋쪄요! >. 부러움에 광광 울 준비가 되었다면 출발하시죠. 🚩 모도우 여의도점(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여의도파이낸스타워 4층) 여의도의 중심에 위치한 파이낸스타워 4층에 위치한 모도우는 한우 코스요리의 대명사로 강남에도 여러 지..
2025.02.03 -
2024 Adieu 송별회 (미나리밭오리사냥🦆&돈남아🐷)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부주제는 '잘가요 내 소중한' 입니다. 삼아인터내셔날과 함께 했던 이들을 하나 둘 떠나보내며 그들의 내일도 축복하는 의미를 담은 송별회 에피소드를 전하려 합니다. 남은 사람들은 말이 없고, 떠나는 사람도 애써 웃지만 아쉬움을 감추며 나누는 인사가 얼마나 많은 의미를 감추고 있는지 아직까지 우리는 모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함께 한 우정과 의리가 떠나는 이들에게 진하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만 가지고 있을 뿐이죠. 삼아인터내셔날은 2018년, 법인 설립과 서비스 개시를 시작했기에 가장 오랜 근속연수를 자랑하는 사람이래봐야 6년차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스타팅 멤버(또는 오픈 멤버)가 남아있는 회사가 드물기에 어떻게 보면 이것도 자랑이라고 할 수..
2024.10.29 -
2024 익명의 아르코 새 신부 되다! (🕍그랜드힐컨벤션 결혼식 후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 오늘은 삼아인터내셔날 임직원의 두번째* 결혼 이야기를 포스팅합니다. 사실 몇 달 전부터 여러 번 스포의 기회가 있었으나 익명의 아르코님이 결혼식 당일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셔서...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예식을 모두 치른 후, 갓 받아든 따끈따끈한 사진으로 그 날의 정취와 기억을 박제하려 합니다. * 각주 I 최초의 결혼식은 익명의 헤르미온느님의 결혼식이었다. 때는 ㈜삼아인터내셔날의 법인 설립 1년이 안되었을 무렵. 결혼식 직전일까지 LG 노트북 박스 포장을 하다 다음 날 새신부가 되어 버진로드를 걷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그녀의 일화는 사내에서 구전으로 전해져오는 유명한 설화이다. 익명의 아르코님은 삼아인터내셔날의 사무실이 여의도..
2024.10.04 -
2024 3분기 단체회식(🍖청기와타운&🥤커피빈)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 삼복 더위는 잘 이겨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삼아인터내셔날은 초복/중복/말복 점심에 단체로 삼계탕을 먹으며 기력을 보강하는 자리가 있는데 올해는 대표님이 너무 바쁘신 관계로 각 팀내에서 해결했답니다. 제철에 난 산지의 음식을 제 때 잘 챙겨먹는 것이 가장 몸에 좋은 것이라 보양식의 의미가 차츰 퇴화되고는 있지만, 복날에는 닭 한마리는 먹어줘야 이 무더위를 이겨내기에 거뜬한 것 같습니다. 다들 삼계탕이건 치킨이건 닭한마리는 든든히 챙겨드셨기를 바랍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는 오늘에서야 조금 멀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높은 습도와 무지막지한 땡볕을 이겨내며 8월 한달의 격정도 지나가네요. 곧 추석 연휴가 올테고 선선해진 바람을 느끼며 단풍이 들어가는 걸 감상하는 날이..
2024.08.27 -
2024 6월 Team.C 회식(🍣스시서정)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늦은 밤 호우주의보가 예견된 무더운 여름입니다. 다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출근길에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데, 장맛비가 지난 후인지 매미 울음소리가 가열차게 들리더라구요. 아참, 어제 월요일이 초복이었는데 다들 보양식은 챙겨 드셨나요? 삼아인터내셔날도 복날 점심에 단체로 삼계탕을 먹는 문화가 있는데 격무로 바쁜 관계로 조금 지연되는 모양입니다. 따가운 자외선에 조금만 노출되어도 아찔한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좋은 음식 양껏 챙겨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CS팀이 1인 39,000원(점심 기준)의 오마카세를 다녀왔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오마카세 열풍이 분 뒤로 할마카세, 아재카세, 홈마카세 변주어도 많아졌습니다만 사실 저는 아직 한번도 오마카세 구경은 못..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