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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만나는 우리?! <🍔맥도날드 해피워크👟> 후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지난 주 참가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 주도 같은 곳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도 참가했습니다! 연말에 TV 광고를 보다보면 맥도날드 행운버거 소식을 들을 수 있는데요. 행운버거 하나를 먹을 때마다 일정 금액이 RMHC 재단으로 기부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행운버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행운버거랑 세트로 나오는 컬리후라이를 일년 내내 기다리는 타입입니다. RMHC재단이 제공하는 RMHC하우스는 어린 환우가 투병하며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어진 시설이며, 각국의 실정에 맞는 어린이복지사업을 선보이는 비영리재단이라고 합니다. 지난 해부터 이 재단이 '해피워크'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어 공식적인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
13:46:48 -
축✨마라톤 동호회 개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 후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5월의 중순에 들어섰음에도 세차게 내리는 빗방울에 서늘한 날이 느는 요즘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운동을 취미삼아 하시나요? 음, 저는 그나마 요가만 합니다. ...좋아서 하는 건 아니구요(살려고 합니다). 워낙 활동적인 성격이라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땀나고 찌르는 듯한 근육통에 시달리는 운동을 딱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다이어그램의 중간 즈음에 위치한 사람들은 유행하는 운동을 하나씩 시도해보기도 하죠. 3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트렌디한 운동이 골프였다면 올해는 아무래도 러닝이겠네요. 달리기를 할 때 두 뺨으로 느껴지는 선선한 바람과 풀잎끼리 스치는 소리, 새파란 하늘과 구름 같은 것들이 자유로운 러너들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 사이클을 할 때는 ..
2025.05.19 -
2025 상반기 단체회식(🥩🦪🍺켄싱턴 브로드웨이/🏆강추! 스압주의)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각 팀의 요청이 쇄도하여 블로그 포스팅이 다소 밀렸습니다만... 애초에 시간의 흐름따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내멋대로 기업 블로그이기에 오늘은 바로 지난 주 단체회식 소식을 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사실 저희가 단체회식을 하지 않은 지가 꽤 오래 되었더라구요. 진행해야 할 프로젝트가 여러 건이기도 했거니와 나름대로 팀 회식을 통해 근황 등은 건네 듣곤 했었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도 몰랐던 거 있죠. 지난 해 가을, 청기와 타운 여의도점 방문(🔗)이 단체회식의 마지막이었으니 얼마나 저희가 이 자리를 목 말라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흰 뭐... 부어라 마셔라 강요하고 희롱과 추행이 난무하는 회식과는 거리가 먼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단체로 움직이고 각..
2025.04.10 -
2024 대표님의 연말 선물(🥋단체 후드집업 제작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 삼아인터내셔날 임직원들은 창립 이래 매년 연말마다 대표님이 심혈을 기울여 셀렉하신 선물을 받습니다. 저도 2020년에 입사한 이래로 매해 대표님의 선물을 받아왔는데요. 저자 김난도의 오랜 베스트셀러인 , , 아 잠시만요. 이 시리즈는 까지 받았었네요ㅎㅎ 물론 책 선물 뿐만 아니라 달달한 디저트도 함께 선사해주십니다. 2022년 연말에는 파리크라상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곰돌이 케이크였구요. 2023년 연말에는 발리로 떠나는 휴가 원기옥을 쓰기 전에 제게 귀여운 쿠키 세트도 쥐어주셨어요. 근데 왠지 그런 거 있잖아요. 시리즈를 계속 읽다보니 어딘가 끼워 맞춘 듯한 느낌적인 느낌?... 워낙 베스트셀러이다보니 매해 타이틀이 화제가 되어서 꼭 도서를 구입하지 않아도 SNS 등을..
2025.03.10 -
2025 익명의 멜로핑 새 신부 되다! (🕍그랜드하우스 결혼식 후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조금은 여유로운 금요일이기도 하고, 익명의 멜로핑님이 몰디브 허니문을 즐기고 복귀한 날이기도 하기에 삼아인터내셔날 임직원의 세번째* 결혼 이야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사실 사적인 행사인지라 포스팅 허가가 날지도 모르겠지만(아직 당사자에게 컨펌받기 전임...) 그 날 부부가 됨을 선언하던 신부와 신랑의 행복감이 채 잊혀지지 않은 터라 무작정 기억을 복구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각주 I 최초의 결혼식은 익명의 헤르미온느, 두번째 결혼식은 익명의 아르코(포스팅 바로가기)였다. 익명의 아르코님의 결혼식 이후 매해 결혼 등 경사가 이어지고 있어 즐거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 그랜드하우스 (인천 미추홀구 주안로 103-18) 2025년 ..
2025.03.04 -
[series] 삼아인의 휴가 원기옥 #해외여행 🍻후쿠오카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 기업문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삼아인입니다. 예년에 이어 2024년에도 휴가 원기옥 시리즈는 돌아왔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 이후로 갖가지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왜 꼭 연말에 휴가를 가시나요?'라던지 '휴가를 몰아서 써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나요?'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첫번째, 여름 성수기에 한국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으로 굳이 떠나서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하고 싶지 않았고. 두번째, 열심히 일한 만큼 개인에게 부여된 기본 휴가는 최대한 실제 휴가로 소진하는 것을 권장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곳이기에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물론, 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 제 역할까지 해내느라 고생한 팀원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실 올해는 후..
2025.02.04 -
2024 10월 Team.C 회식(🥩모도우)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 현재 밀리고 밀린 포스팅을 하나씩 업데이트하는 중으로 순서는 다소 뒤죽박죽이나 열심히 벌어서 제일 맛있는 거, 제일 좋은 거 먹자는 주의가 강력크한 삼아인으로써 CS팀의 회식 소식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여의도에 거주하며 근무까지하던 제가 지도 어플리케이션만 켜면 항상 근처 추천 맛집으로 뜨던 '모도우 여의도점'의 생생한 후기였거든요. 저는 이제까지 단 한차례도 방문한 적이 없었습니다만... 한우 사주는 삐뽀핑 팀장님 멋쪄요! >. 부러움에 광광 울 준비가 되었다면 출발하시죠. 🚩 모도우 여의도점(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여의도파이낸스타워 4층) 여의도의 중심에 위치한 파이낸스타워 4층에 위치한 모도우는 한우 코스요리의 대명사로 강남에도 여러 지..
2025.02.03 -
여의도 맛집 추천-이차강🦆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 기업문화 블로그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동안 대형 프로젝트다, 연말 여행이다, 2024 갈무리를 잘 해내려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은 먼훗날 일로 미뤄두게 되었네요. 하지만 뭐, 언제부터 삼아인터내셔날 기업문화 블로그가 실시간이었다고... 이제부터 휘모리 장단으로 몰아치듯 포스팅을 서둘러 보겠습니다. 그럼 되겠죠? 삼아인터내셔날의 연말은 그 누구보다 바쁘고 정신 없었습니다. 아쉬움에 떠나 보낸 인원만큼 새로운 얼굴도 많이 만나보게 되었구요. 원래 연말이라는 게 마냥 설레기보다는 뒤숭숭하다는 표현이 딱 적절하잖아요. 업무량은 정신 없이 많지만, 조기 퇴근 소식이 어디서 뿅 하고 나오는 거 아닌가 오매불망 설레면서 그렇..
2025.01.31 -
2024 Adieu 송별회 (미나리밭오리사냥🦆&돈남아🐷)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부주제는 '잘가요 내 소중한' 입니다. 삼아인터내셔날과 함께 했던 이들을 하나 둘 떠나보내며 그들의 내일도 축복하는 의미를 담은 송별회 에피소드를 전하려 합니다. 남은 사람들은 말이 없고, 떠나는 사람도 애써 웃지만 아쉬움을 감추며 나누는 인사가 얼마나 많은 의미를 감추고 있는지 아직까지 우리는 모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함께 한 우정과 의리가 떠나는 이들에게 진하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만 가지고 있을 뿐이죠. 삼아인터내셔날은 2018년, 법인 설립과 서비스 개시를 시작했기에 가장 오랜 근속연수를 자랑하는 사람이래봐야 6년차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스타팅 멤버(또는 오픈 멤버)가 남아있는 회사가 드물기에 어떻게 보면 이것도 자랑이라고 할 수..
2024.10.29 -
[칼럼] 일의 의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삼아인터내셔날 기업문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삼아인입니다. 오늘은 이전과 다른 조금 색다른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아마, 제목을 읽으신 어떤 분들은 최백호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를 떠올리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맞습니다. 오늘 나눌 이야기는 도라지 위스키 향이 날 것 같은 잡담일 수도 있습니다.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저의 아버지는 늘 바쁜 분이었습니다. 산통이 오자 엄마 혼자 산부인과로 가서 첫째인 저를 낳으셨다고 해요. 요즘 세대에 들으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서운해할만한 사건이긴 하지만 그 땐 엄마도 별 생각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아마, 엄마도 간호사 출신인지라 병원에 혼자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날 사진첩을 뒤져보니 유치원 학부모 참관 ..
2024.10.28